市와 동네 서점,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참여 청년 노동자 책 지원 협약
관리자2023-04-11조회 650
군산시와 지역 동네 서점이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지원에 나선다.
시와 동네서점 8곳은 지난 6일 전북산학융합원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이하 지주청)' 에 참여하는 청년 노동자의 도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시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현안 및 지역 특화사업에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와 행정안전부가 지원한다.
시는 채용된 청년이 역량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업 종료 후에도 군산 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4개 사업, 400여 명 규모의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개발비용 1인 연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 군산(http://www.todayguns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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