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역량강화 ‘청년캠프’ 개최
관리자2024-05-16조회 517
군산시(시장 강임준)와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은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군산의 봄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청년일자리사업’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청년캠프를 지난 19일 선샤인랜드 등 논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근로자의 팀워크와 네트워킹이라는 주제 아래 △서바이벌 전투 체험 △선샤인 스튜디오 개화기 체험 △캠핑&바비큐 체험 등의 내용으로 청년들이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통해 청년들은 또래 청년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등 유기적인 조직 활동을 위한 실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 과장은“지난 해에 이어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 니즈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여 청년들이 군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산학융합원은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동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군산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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