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근로자 체육대회 개최, 업무 스트레스 팍팍!
관리자2023-09-26조회 663
군산시·전북산학융합원, 명랑운동회·플리마켓 등 다채 프로그램 |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사기진작과 지역 구성원으로서 애착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청년, 비상의 날’을 주제로 46개 기업, 청년근로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명랑운동회 ▲이벤트 부스 ▲포토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MVP로 선발된 청년근로자 김온유(더넥스트) 사원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앞으로 군산살이에 의지가 될 것 같다”며,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참여하면 업무에 지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사업에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 근로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협동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지역 청년들에게 건강한 운동문화 확산과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 URL (군산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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