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건비 1인당 월 최대 160만원 지원
 

군산시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업과 청년이 함께 현안 사업 및 지역 특화사업에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행안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에 세 가지 특화산업 분야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먼저, 군산조선소 정상가동에 나서 조선업 생태계 복원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어어 신재생에너지, 그린 IT·산업 분야를 지원해 지역 산업구조 대전환과 더불어 탄소중립 선도도시 도약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문URL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