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학융합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관리자2024-03-28조회 562
전북산학융합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47개 사업장, 청년 133명 근로상황 등 확인
전북산학융합원은 ‘미래형전기차산업연계 청년그린일자리’사업과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의 참여기업 및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2일까지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이행 여부 △4대보험 가입 여부 △청년의 근무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와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도 청취하였으며,
청취한 청년들의 의견들은 추후 사업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참여 기업체에 적극적인 점검 협조를 당부드리며,
기업과 청년의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게 1인당 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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